영산재(靈山齋)란 지금으로부터 불기(佛紀) 약 2600년전 인도 영취산(靈鷲山)에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여러 중생(衆生)이 모인 가운데 법화경(法華經)을 설(說)하실 때의 그 모습을 재현화한 불교의식입니다. 영산재는 불교음악 범패(梵唄), 화청(和唱) 등은 한국의 전통적 민속음악인 가곡(歌曲), 회심곡(回心曲)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며,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은 민속무용인 승무, 바라춤 등의 근원을 이루고 있다는데서 영산재(靈山齋)의 전통문화적 의미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절차
영산재의 순서는 시련(侍輦)-재대령(齋對靈)-관욕(灌浴)-조전점안(造錢點眼)-신중작법(神衆作法)-괘불이운(掛佛移運)-상단권공-영산작법(上壇勸供-靈山作法)-식당작법(食堂作法)-운수상단권공(雲水上壇勸供 : 召請上位)-중단권공(中壇勸供 : 召請中位)-신중퇴공(神中退供 : 중단(中壇))-관음시식/전시식(觀音施食/奠施食 : 下壇施食)-봉송(奉送) 및 소대의식(燒臺儀式) 등과 같이 진행됩니다.
범패와 작법무
동영상 : 제15회영산대재자료
의미
불교의식에서 사용되는 범패(梵唄)는 범서(梵書)를 찬탄하는 말로써, 어산(魚山)이라 한다.
범패의 기원에 대해서는 영산회상 기원설, 묘음보살(妙音菩薩)의 음악공양설, 중국 조식(曺植)창작설 등이 있고, 그 전승에 대하여 오(吳)의 지겸(支謙)이 범패삼계(梵唄三契)를 짓고, 강승회(康僧會)가 니항범패(泥恒梵唄)를 만들어 강남에 범패성명(梵唄聲明)을 크게 유생시켰다. 이러한 범패는 당에 유학간 신라 진감선사(眞鑑禪師)에 의해 한국 범패로 이어졌으며, 범패는 불교의식의 진행시 사용되어지는 모든 음악을 총칭한다.
작법무(作法舞)란 무용(舞踊) 동작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법(佛法)을 짓는 것으로 작법(作法), 즉 법무(法舞)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용어이다.
절차
동영상을 통해 범패와 작법무에 관한 정의및 분류를 확인할 수 있다.
작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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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작법무는 불교의식에서 행하는 불교무용으로 재의식의 장엄함을 더하는 재의식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바라무 착복무 법고무 타주무로 나뉜다.
바라무는 바라라는 불구를 사용한 무용이며, 착복무는 6수가사를 입고 고깔을 쓴 승려가 양손에 연꽃을 들고 하는 무용이다.
법고무는 법고를 치면서 하는 무용으로 느리게 시작하여 점차 빨라지는데 이는 구도에 박차를 더함을 뜻하고 끝 부분의 느려짐은 원하는 경지에 이름을 뜻한다.
타주무는 식당작법중 행해지는데 의미는 장차 성불을 향해 나아감을 뜻하며 깨달음과 그 수행의 단계를 춤사위에 내포하고 있다.
작법무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삼매에 들게해 대중을 치우침 없는 중도에 들게한다.
절차
작법무는 영산재의식의 중요한 구성요소로서 각 절차중에 포함되어 깨달음과 수행의 단계를 의미하는 춤사위로 시연되고 있다.
각 동영상 참조
장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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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재가 행해지기 약 보름전부터 재가 행해질때 필요한 갖가지 장엄을 준비하게 된다.
이에는 각 전각에 필요한 번등은 물론 색지를 사용한 연화, 불두화, 작약, 국화 등을 지화로 제작하고 금은괘전(종이로 금은동전을 만듬)을 만들어 업사상과 보시사상에 관련된 장엄구를 만들고 재래식방법을 통한 광명을 뜻하는 초역시 황납으로 전통방식에 의거하여 제작하여 재의식에 필요한 설단의 공양할 설시물등등을 준비하여 장엄한다.
이러한 장엄은 영산재도량을 장엄함으로서 영산회상의 장엄을통해 불국정토의 이상을 표현한다.
절차
자세한 장엄의 준비내용을 동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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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영산재 도량에 불, 보살, 옹호신중(擁護神衆), 영가를 봉청(奉請)해 모시는 의식으로, 대중이 연(輦)을 들고 절입구로 나아가 나무대성인로왕보살(南無大成引路王菩薩)의 인도로 재 도량으로 모셔오는 의식이다.
절차
대중이 각종 번과 연을 들고 시련 장소에 나아가 태징을 한마루 올리어 아래글을 제창하는데, 금일 재에 시방의 성현과 이를 옹호하는 옹호신을 청하는 절차로 옹호게 → 헌좌게/헌좌진언 → 다게 → 행보게→ 산화락 → 나무대성인로왕보살 → 긔경작법 → 영축게→ 보례삼보의 순서이다.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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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영혼에게 간단한 法食을 베품을 말하며, 베풀 시(施)자와 밥식(食), 즉 시식이라고도 한다. 시식은 상단권공전 시식과 권공후 영가에게 베푸는 시식, 그리고 영반 등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에서 진행되는 재대령의식은 상단권공전 시식절차로 영가를 청해 모셔와 상단권공에 들어가기 전 공양을 베푸는 의식으로 대령이라 한다.
절차
대령은 "사명일(四明日)대령과 재대령이 있고, 재대령 가운데 또 민(愍)대령으로 나눌 수 있으나" 보통 재와 영산재에서는 재대령을 한다. 대령을 풀이하면 대할 대(對)자와 신령 령(靈)자로, 영가를 청해 이곳까지 오셨으니 배고픔(곡기)을 달래기 위해 절 입구 해탈문 밖에 영가의 단을 꾸며 한 가운데 인로번(引路幡), 좌변에 종실번(宗室幡), 우변에 고혼번(孤魂幡)을 갖춘 후 대령재(對靈齋)를 거행했다. 그러나 근래 들어 관욕절차(灌浴節次)와 더불어 이러한 절차는 찾아 볼 수 없고 간단히 도량 한쪽에 대령의식 단을 꾸민다. 영단에 과일과 진수를 준비해 영가의 배고픔을 달래는 의식이다. "영가시어, 서방극락세계불인 극락도사(導師)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을 청해 모셨으니 본 재에 앞서 차와 음식을 드시라"는 의식으로 유교의 본 제사에 앞서 지내는 상식과 같은 절차이다. 불교의 시식은 한 영가만이 아닌 모든 영혼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베푸는 의식이다.
거불 → 대령소 → 착어 → 진령게 → 고혼청 → 향연청 → 가영 등의 순서로 진행.
관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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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영혼(영가)이 불단에 나가 불법을 듣기 전에 사바세계에서 지은 三毒(탐 진 치)으로 더럽혀진 몸과 마음의 업을 부처님의 감로법으로 깨끗이 닦아드리는 의식이다.
절차
먼저 관욕실(灌浴室(所))을 꾸미는데 {작법귀감} 하단관욕규(下壇灌浴規)에 "고혼을 맞이하여 관욕실 3칸을 만들며 그 높이는 3척 넓이는 4척, 북쪽은 막히게 하고 중간 두 곳에는 천수구(天類區)와 제왕구(帝王區), 동쪽 두 곳에는 장상구(將相區)와 남신구(男神區), 서쪽 두 곳은 후비구(後妃區;왕비)와 여신구(如神區) 등 3문(間)6소(所)의 단을 꾸민 후 밖에다 창호지로 각 단의 구(軀)를 써 붙이고, 각 욕실구 앞에 상을 하나씩 준비한 후 그 위에 위패를 놓고 그 앞에 양치질할 물 6그릇과 거울을 놓아 위패 앞 촛불을 켜서 그 불빛이 위패로 하여금 물에 비치게 하며, 또 다른 작은 상 6개를 준비하여 그 위에 양치질할 물과 거울과 버드나무로 만든 이쑤시게할 나무와 칫솔 등을 놓고, 얼굴 닦는 면포와 몸 닦을 면포 그리고 옷을 가상에다 걸어놓고, 지의(紙衣)는 접어서 지의봉투에 넣어 영가 이름을 적고 상자에 담는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설치한 후 휘장을 가리고 그 앞에 다시 상을 준비해서 상 위에 향과 촛불을 밝히고, 밖에다 관욕할 물을 준비해 향을 넣어 향화탕(香湯水)해서 청사가 끝나면 욕기를 씻은 후 관욕염불시 대중이 지극한 마음으로 함께 축원해야 하며, 유나(維那;주지 스님이나 주장)스님이 향을 올린 후 관욕단을 향하여 3배 하고 무릎꿇고 헛된 생각을 하지 말고 송문관의(誦文觀義)하라"고 되어 있다. 이렇듯 하단 관욕규에 관욕절차에 대해 전해지고 있으나 근래 들어 이 역시 보기 어렵고, 요즘은 간단히 관욕소를 만들어 병풍으로 가린 후 그 안에 각기 두 개의 세수대야에 물과 향을 섞어 만든 향탕수와 종이로 접은 지의(바지저고리) 두 벌과 촛대와 향로 영가위목을 마련하고, 기와장 위에 오동나무를 발처럼 짜 올린 후 그 위에 창호지로 만든 바지 저고리를 두 벌 접어 올려 놓는 등 예전에 비하여 간소화하여 설치하고 있다. 한편 병풍 밖에는 진언에 따라 영가에게 결수로써 법을 지도해 주실 증사스님 한 분 내지 세 분을 모시고, 그 뒤에 상주와 불자가 앉고 한쪽에 법주와 바라지, 그 뒤에 사물 다루는 스님과 삼현육각이 자리하며, 법주스님의 화의재진언시 화의재진언바라춤과 병풍 안쪽에서는 영가를 모시고 들어간 스님이 지의를 태우는데, 지의를 태울 때는 오동나무로 된 저분을 사용하며 지단진언을 가리키면 관욕의식은 끝이 나고 그제서야 영가들은 자리를 옮긴다. 영가는 인로왕보살의 인도 아래 절 도량으로 들어오며 정중게(庭中偈)와 개문게(開門偈)와 더불어 삼보께 예를 드린 후 법성게(法性偈)를 돈 후 하단, 즉 고혼단(영가단 혹 감로단)에 좌정해 모신 후 차를 대접해 드리는 의식으로 관욕의식은 끝을 맺는다.
관욕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인예향욕편 → 정로진언 → 입실게 → 가지조욕편(짓소리와 더불어 관욕쇠 바라) → 목욕진언 → 작양지진언 → 수구진언 → 세수면진언 → 가지화의편 → 화의재진언(화의재진언바라) → 수의진언 → 착의진언 → 정의진언 → 출욕참성편 → 지단진언 → 정중게 → 개문게 → 가지예성편 → 보례삼보 → 범성게 → 괘전게 → 수위안좌진어 → 다게 .
괘불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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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큰 법회나 의식을 거행할 때 특별히 야외에 장소를 마련하고 불화를 설치한다. 이는 법당 안에서 행사하기에 협소함으로 야외에 특별히 법당을 만들기 위한 의식이다.
절차
야외에 특별히 설치된 괘불단을 향하여 부처님을 거령해 모시는 절차.
옹호게 → 찬불게 → 출산게 → 염화게 → 산화락 → 거령산 → 등상게 → 사무량게 → 영산지심 → 헌좌게 → 다게 → 건회소
식당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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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영산재에 참여한 모든 스님들이 공양하는 의식이다. 이 공양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시자(施者:공양을 베푸는 자 ) 수자(受者:공양을 받는 자) 시물(施物:공양물)의 공덕 및 불, 법, 승을 생각하고, 8가지 수행의 가르침을 삼아 도업(道業)을 성취함은 물론 배고픔에 고통받는 아귀중생에까지 공양을 베풀어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을 깨닫게 하는 과정이다. 일반 대중사찰에서 하는 공양과 달리 범패와 홋소리, 짓소리와 작법무가 어우러진 공양의식이다.
절차
운판삼하호-당종십팔퇴-목어당상초삼통알-목어당후오통알-오관게<대중창-짓소리>-하발금오십퇴-대중기립-정수정건-중수타주대중창-당좌창-중수대중창 타주무-대중창-당좌창-대중창십념-당좌창-당수대중창-오관 및 대중창-중수창-대중창-대중창-타주상환-당좌창-타주권반-당좌창-공양-중수-당좌창-중수대중창-당좌창-축원문봉송-타주-오관소리-당좌창-오관소리-당좌창-오관소리-중수대중창-중수대중창-당수창-당좌창- 자귀불-대중창-대중창
영산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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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상단권공 - 영산작법(上壇勸供-靈山作法)
상단권공은 불보살께 일체대중이 지극한 정성으로 마련한 육법공양과 음성공양으로 불보살님의 가피력을 입을 것을 발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관음시식/전시식(觀音施食/奠施食;下壇施食) 관음보살의 원력으로 영혼단에 공양을 베푸는 의식이다. 상단 불 보살전에 육법공양을 올리고 신중 퇴공과 더불어 축원을 마친 후, 밖에 마련된 하단(감로단, 영단)을 향해 일체 유주무주 영가들의 영혼을 위하여 법식(法食)을 설해주는 의식으로, 앞서 대령재에서는 간단한 면을 올려 청해 모심에 주린 배를 면하시라고 하였지만 이제 영가에게 부처님의 법을 듣고 돌아가심에 있어서도 편안한 영식으로 배불리 공양하시고 돌아가시라는 절차로, 현세와 같이 공양을 올려 드린다.
봉송(奉送) 및 소대의식(燒臺儀式)
영산재의 도량에 봉청해 모신 불, 보살, 수호신, 영혼 등을 돌려 보내는 의식이다.
이제 부처님의 법공양과 금일 재자의 지극정성으로 올린 육법공양(六法供養)을 모두 받으셨으니 삼보전에 예를 올린 후 먼저 불 보살을 봉송하고, 그 다음에 수호신으로써 옹호신중, 다음에는 일체 유주무주 유형무형 유상무상 운집고혼한 모든 불자 등 각 열명영가들을 인로왕보살의 인도 아래 소대로 내려모시는 절차로, 대중과 재자들은 법성계를 염하며 도량 한쪽에 마련된 소대(燒臺)로 향하여 각종 장엄구를 불태운다.
절차
영혼에게 설하는 봉송글귀-행보게-산화락-나무대성인로왕보살-법성게-소대의식
옥천범음대학
동영상 : 제15회영산대재자료
의미
우리민족 예술이자 불교전통의식인 범패를 계승하고자 설립된 옥천범음대학은 대한민국 중요문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보존회 부설사학으로서 불교문화재인 우리고유의 장엄한 법회의식을 가르치는 대학이다.
옥천범음대학은 고 이월하 큰스님이 현 불교의식 쇠퇴함을 안타깝게 여겨 1969년 옥천범음회를 최초로 설립하시고 그 뒤를 이어 1973년 고 박송암 큰스님이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선정이 되신 후 태고종 슬려만 이어오던 범음범패를 종단을 초월하여 모든 승려들이 전통불교의식을 계승발전하여야 한다는 사명감에 옥천범음대학을 3년 과정으로 사학을 설립하여 후진양성에 모태가 되고있다.
봉원사에서는 매년 단오절에 대한민국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봉원사 영산재 보존회의 추최로 영산재를 봉행하고 있다.
영산재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실 때의 모습을 형상화한 불교의식으로서 살아있는 자와 망자 모두 다함께 진리를 개달아 이고득락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그러므로 영산재는 공연이 아닌 장엄한 불교의식임을 알고 삶과 죽음으로 갈라진 우리 모두가 불법 가운데 하나가 되어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고, 이로써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며 부처님전에 행하는 최대최고의 장엄한 불교의식인 것이다.
절차
주요의식순서의 의미
1. 복청게 (伏請偈) : 觀世音普薩님의 慈悲心으로 一切 衆生의 苦痛을 消滅 시키는 神秘하고 妙한 多羅尼를 念誦해 줄 것을 大衆스님께 請하는 儀式
2. 천수바라 (千手鈑羅) : 大衆스님이 千手經을 讀經하는 가운데 鈑羅춤을 추는 儀式
* 바라춤(鈑羅舞)-鈑羅(銅으로 만든 심벌즈처럼 생긴 佛具)를 양 손에 들고 추는 춤 千手多羅尼가 베풀어짐에 歡喜로운 마음을 몸짓으로 나타내는 男性的인 춤
3. 도량게 (道場偈) : 道場을 깨끗이 해놓고 三寶天龍을 모시는 眞言을 하는 가운데 나비춤을 추는 儀式
* 나비춤(着服舞) - 백색장삼에 길게 늘어진 紅 袈娑를 입고 塔 模樣의 고깔을 쓰고 양손에 종이 꽃을 들고 추는 춤
三寶님과 四部大衆 및 靈駕諸位께서 法道場에 雲集하신 가운데 佛法이 베풀어짐에 따른 法悅을 나타낸 女性的인춤
4. 거불 (擧佛) : 부처님을 禮로써 請해 모셔오는 儀式
5. 법고춤 (法鼓舞) : 畜生制度를 위한 춤으로 한쪽 북면에서 치 는 북소리와 태징에 맞추어 反對 편 북채를 들고 북을 울리며 추는 춤
6. 사다라니 (四陀羅尼) : 4가지 종류 陀羅尼의 無量한 위덕과 자재한 광영 그리고 神秘 한 힘으로 부처님과 神衆재위로 하여 금 供養하실 수 있도록 음식의 질과 양을 변하게 하는 眞言을 奉讀하는 가 운데 鈑羅춤을 추는 儀式
7. 시식 (施食) : 靈駕諸位에서 음식과 法門 그리고 法會 大衆의 精誠을 傳達하여 往生極樂하게 하는 儀式
8. 공덕게 (功德偈) : 齋를 올린 功德을 同參한 모든 사람과 靈 駕諸位에게 돌려 離苦得樂하기를 祈願하는 儀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