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패와 작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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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23회 작성일 15-11-06 13:07본문
의미
불교의식에서 사용되는 범패(梵唄)는 범서(梵書)를 찬탄하는 말로써, 어산(魚山)이라 한다.
범패의 기원에 대해서는 영산회상 기원설, 묘음보살(妙音菩薩)의 음악공양설, 중국 조식(曺植)창작설 등이 있고, 그 전승에 대하여 오(吳)의 지겸(支謙)이 범패삼계(梵唄三契)를 짓고, 강승회(康僧會)가 니항범패(泥恒梵唄)를 만들어 강남에 범패성명(梵唄聲明)을 크게 유생시켰다. 이러한 범패는 당에 유학간 신라 진감선사(眞鑑禪師)에 의해 한국 범패로 이어졌으며, 범패는 불교의식의 진행시 사용되어지는 모든 음악을 총칭한다.
작법무(作法舞)란 무용(舞踊) 동작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법(佛法)을 짓는 것으로 작법(作法), 즉 법무(法舞)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용어이다.
절차
동영상을 통해 범패와 작법무에 관한 정의및 분류를 확인할 수 있다.